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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 . 홍콩스타존 티스토리 시작합니다. by 백지닷컴

hkcine2046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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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영화 산업. 영국 식민지 시절인 20세기 초부터 태동하여, 1980년대 엄청나게 발전하여 아시아권의 영화를 견인하였다.장르는 무협, 쿵후 등의 액션 장르, 멜로, 강시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호러 장르와 살인마가 등장하는 공포물, 도박물, 홍콩 느와르 등 폭이 넓은 장르를 다루었다.

동서양이 만나는 곳이라 불렸던 홍콩답게 중화권 남방의 광동 문화(고대의 월나라)와 영국 식민지 문화, 미국 할리우드, 그밖에 일본 문화와 소수의 페라나칸까지 뒤섞인 국제 도시답게 홍콩 영화는 다양한 문화적 색깔이 뒤섞인 성격이 짙다. 홍콩 영화는 세계적으로 꽤 주목받아서 화교 문화권과 같은 유교적 정서를 공유하는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서양의 영화인 중에도 홍콩 영화에 푹 빠진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홍콩 영화가 인기 있던 시절에 감명깊게 보고 자란 아이들이 영화계에 입문하면서 할리우드 영화에는 홍콩 영화의 영향이 많이 보인다.

 

홍콩 스타 애비뉴 



또한, 한국 영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미 한국-홍콩간 첫 합작영화인 1957년 《이국정원》을 시작해서 1970년대까지 한국-홍콩 합작영화들이 무협물을 중심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이렇게 합작을 하면 한국업자 입장에서는 당대의 깐깐했던 외화 상영제한 규제를 피할 수 있었고, 홍콩업자 입장에서는 홍콩 땅이 워낙 좁아서 영화 촬영할 배경도 한정적이다보니 외국에서 많이 찍었는데,(특히 무협/역사물 등) 대륙 중국이 아직 죽의 장막을 치고 쇄국하고 있어서 영화를 찍기 쉽지가 않았던데다가 일본에서 영화찍기에는 돈과 규제가 걸리고, 대만에서 영화찍기도 영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있었으니 당연히 한국에서 찍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고, 마침 한국 전통건축물도 중국 고건축과 그나마 비슷하게 생겼다보니 많은 홍콩 영화를 찍었다.[1] 특히 한국과 홍콩간 합작영화를 찍는 관행은 홍콩영화의 주 소비처인 대만이 민주화되어 대륙에서 촬영한 영상물에 대한 규제를 풀기 직전까지 계속되었다.[2] 이렇게 상당기간 동안 합작영화를 찍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화 기법에서 한국보다 선진적이었던 홍콩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는데 그래서 당대에 촬영된 영화들을 보면 홍콩영화의 영향을 받은 장면들이나 홍콩영화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볼수있다.[3] 또한 1980년대 이후로 한국-홍콩간 합작영화가 크게 줄었음에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홍콩영화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상파TV에서도 꽤나 오랜기간 동안 홍콩영화를 명절에 틀어주었기 때문에 홍콩영화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았다. 그래서 홍콩영화가 쇠락하게 된 이후로도 홍콩영화의 영향이 한국영화에 어느정도 남아있게 되어서 범죄영화와 액션, 무협 같은 경우에는 홍콩영화에서 영향을 받은 장면이나 오마주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나무위키

 

namu.wiki/w/%ED%99%8D%EC%BD%A9%20%EC%98%81%ED%99%94 

 

홍콩 영화 - 나무위키

대개 액션 영화에서 악당들은 오만가지 방법으로 격퇴당한다. 문제는 여기에 코믹성이 들어가면 악당은 얻어맞는 것도 모자라 웃음거리로 전락한다. 게다가 액션 영화 특성상 일반 악당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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