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DVD

검우강호 (1disc) [초도 엽서5종포함][극장에서 보지못한 약 6분의 추가영상 수록]

hkcine2046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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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강호 (1disc) [초도 엽서5종포함][극장에서 보지못한 약 6분의 추가영상 수록]

 

검우강호 (1disc) [초도 엽서5종포함][극장에서 보지못한 약 6분의 추가영상 수록]

 

 더빙 중국어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2.35:1, NTSC 아나몰픽와이드스크린  상영시간 120분
 등급 15세 관람가  오디오 DD 5.1 / DD 2.0
 제작사 UEK
 지역코드 3
 제작년도  출시일자 2011-01-27


* 초도한정으로 아웃케이스 포함입니다.

"오우삼","정우성" 2010 글로벌 프로젝트!
<적벽대전> 오우삼 감독 작품
"극장에서 보지못한 약 6분의 추가영상 수록"


★ <적벽대전2><미션 임파서블2> 베니스가 인정한 명장 오우삼
★ 그리고 그가 인정한 단 하나의 연출자 수 차오핑
★ 중국, 대만을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
★ 비주얼 액션의 일인자로 거듭난 정우성,
★ <와호장룡>의 월드스타 양자경과 화려한 액션 앙상블
★ 액션의 웅장함과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는 수 천장의 스케치
★ 고증과 상상을 통해 창조해 낸 100여 가지의 검


관객수: 316,390 명

얼굴을 바꾸고 사라진 암살자
그의 복수가 천하를 뒤흔든다!
명나라 시대, 8백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차지하기 위해 전국의 검객들이 한 곳으로 모여든다. 황실의 명으로 달마 유해의 반쪽을 보관하던 지앙(정우성)의 아버지는 달마의 유해를 노리는 암살단에 의해 살해당하게 된다.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매일 같이 검술을 연마하며 조용히 살아가던 지앙은 얼굴도 바꾼 채 소박한 우편배달부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정체를 숨긴 체 살아가던 지앙은 같은 마을에서 비단 장사를 하는 ‘정징’(양자경)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약속하게 된다. 하지만 정징이 정체 모를 검객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서 그녀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진다. 또 다시 강호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지앙! 그리고 결전의 순간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충격적인 한 사람! 비극의 검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작품 정보]

유명 제작자 ‘테렌스 창’! 글로벌 스텝들과의 조우
명장 오우삼 감독과 함께 세계적인 제작자 ‘테렌스 창’의 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테렌스 창은 오우삼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으로써 두 콤비는 <브로큰 애로우>를 비롯 <페이스 오프>, <미션 임파서블2>, <적벽대전>에서 함께 작업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오우삼 감독과 테렌스 창은 중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액션 무협 활극의 붐을 다시 한번 창조해보자는 목표로 영화 <검우강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어 테렌스 창은 범아시아 프로젝트다운 최고의 글로벌 스텝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시작했는데, 무술 감독인 ‘스텝판 텅’은 <엑시덴탈 스파이><영웅><방탄승><무극> 등으로 성룡, 장이모, 첸 카이거, 서극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는 무술 감독이며, 촬영 감독은 오우삼 감독과 함께 <영웅본색><첩혈쌍웅> 등으로 홍콩 느와르 액션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호레이스 왕’이 맡아 화려한 미장센을 만들어냈다. 미술감독 역시 <적벽대전><무극><야연>등의 대작을 작업했던 ‘양 비구이’가, 의상감독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난>, 피터 그리너웨이의 <8 2/1> 장 이모의 <영웅>에서 의상을 담당했던 일본 디자이너 ‘에이미 아다’가 의상을 직접 제작해 의상, 음악, 액션, 비주얼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되었다.

2010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선택한 영화!
<검우강호>는 공식 개봉 전인 2010년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베니스영화제 진행기간 중 9월 3일은 ‘오우삼의 날’로 지정되어 그의 대표작인 <영웅본색>과 <쳡혈쌍웅>등이 새롭게 복원된 버전으로 상영되기도 했으며, 그 날 저녁 오우삼은 전 세계 영화인이 인정하는 ‘평생공로상’을 수상,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날 저녁 공식 상영된 영화 <검우강호>를 관람한 전 세계 언론들은 10분 간의 기립박수로 영화와 감독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외신들은 ‘재치가 넘치고 활기롭다!’, ‘지난 20년간 동일 장르 영화 중 최고의 액션!’등의 찬사로 그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거장 오우삼의 러브콜을 받은 유일한 한국배우 정우성!
탐 크루즈, 니콜라스 케이지, 존 트라볼타, 주윤발, 양조위 등 아시아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작업 했던 오우삼 감독은 이번 영화에는 대한민국의 배우 정우성을 선택,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독은 “우성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라는 작품을 보면서 눈 여겨 보기 시작했다. 액션이 아닌 러브스토리였지만, 그 영화에서 우성이 보여준 눈빛을 잊을 수 없다. 그런 그의 눈빛은 멜로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느꼈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특히 우성은 전성시대의 주윤발을 보는 것 같은 아우라를 풍긴다. 그는 매우 프로페셔널하기 때문에 그와 함께 일한다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장 오우삼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 정우성과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화제가 될 만한 영화이다.

<놈놈놈>의 한류스타 정우성, 월드스타 <와호장룡>양자경의 만남!
중국, 홍콩, 대만, 한국을 아우르는 범아시아 프로젝트!
영화 <놈놈놈>을 통해 비주얼 액션의 일인자로 거듭난 정우성. 그리고 <예스 마담>부터 <007 네버다이><와호장룡><미이라3>등에 출연하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월드 스타로 입지를 확고히 한 양자경 등 두 배우는 이번 영화 <검우강호>를 통해 화려한 액션 앙상블을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두 배우는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사랑에 빠지는 ‘지앙’(정우성)과 ‘정징’(양자경) 역을 맡아 뜨거운 검(檢)의 대결을 펼친다. 영국의 잡지 ‘스크린 데일리’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가 고대중국으로 옮겨와 눈부신 무예의 대서사시로 탄생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국대표 정우성과 중국대표 양자경을 비롯한 출연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대만 대표 배우 ‘서희원’은 미모의 암살자 ‘옥’으로 가녀린 외모와 달리 원하는 걸 갖기 위해선 잔인 무도한 살인도 서슴지 않는 여자로 180도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무간도>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홍콩대표 배우 ‘여문락’은 독침의 일인자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검 앞에서는 180도 변하는 흑석파의 행동대장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중국의 안성기라 불리는 중국 대표 국민배우 ‘왕학기’는 흑석파의 우두머리 ‘왕륜’으로 이중적 매력을 발산하며, 흑석파의 책사로 ‘마법사’ 역을 맡은 ‘대립인’은 대만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이며 무대각본가로 활동중인 만능엔터테이너로 개성 넘치는 외모와 연기를 보여준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검우강호>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의외로 눈길을 사로잡는 또 한 명의 여배우가 등장한다. 그것은 바로 오우삼 감독의 친딸인 안젤리스 우. 영화감독이자 극작가로 이번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단편영화 <콜리지 코치>를 출품하기도 했던 안젤리스 우는 영화 <검우강호>를 통해 배우로써의 면모도 선보인다. 안젤리스 우는 영화<검우강호>의 초반에 달마 유해의 반쪽을 차지하려는 강호의 고수들 중 한 명으로 절대 무공을 지닌 여검객을 상대로 화려하고 빠른 액션을 선보이는 냉혈 여검객으로 출연한다.

드라마틱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리시 액션의 진수
오우삼 감독과 테렌스 창은 수 차례 걸친 미팅을 통해 7,80년대 중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액션 무협활극의 붐을 다시 한번 모던하게 재 창조하기로 결심을 모았다. 보다 모던한 스타일의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전 세계적 붐을 예고하고 있는 ‘마샬 아츠’라는 장르를 도입한 오우삼은 기존의 거칠고 박력 있는 쿵푸를 벗어나 드라마틱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창조해 냈다. 영화 <검우강호>의 제작진은 마샬 아츠 액션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각각의 안무를 짜냈으며, 각 캐릭터의 표현이나 움직임이 개연성을 가질 수 있게 액션과 대사의 합을 맞추는데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아끼지 않았고, 한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액션의 웅장함과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는 수 천장의 스케치
고증과 상상을 통해 창조해 낸 100여 가지의 검(檢)
<적벽대전><무극><야연> 등 수많은 대작 액션의 미술을 맡았던 ‘양 비구의’ 미술감독은 시대적 느낌을 살리면서도 스토리가 보이는 세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100여권의 고증을 통해 명나라 시대를 재현해 낸 미술감독은 그것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 캐릭터의 드라마를 살릴 수 있는 세트로 구성해 갔다. 당대 최고의 여검객이었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 시장에서 비단 장수를 하는 양자경 캐릭터를 위해서는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비단으로 화사한 느낌을 주었으며, 신분을 감춘 채 우편 배달부로 살아가는 비운의 암살자 정우성의 공간은 눈에 띄지 않게 소박하면서도 그의 부지런한 성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로 장식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반대로 액션 장면에서는 ‘마샬 아츠’의 독특한 몸동작을 살려주는 다양한 검과 무기들을 직접 제작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쌍검의 일인자인 정우성은 장검을 비롯 단검, 중검 등 다양한 모양의 칼을 사용하는데 칼 모양 역시 일반적인 무협 액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검우강호>의 검들은 화살 촉의 모양을 한 검에서부터 줄자처럼 휘어지는 칼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디테일에 신경 쓰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독특한 모양을 자랑한다. 또한 흑석파 일당의 무기 또한 그 어떤 액션 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발한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쇠갈고리에 긴 끈으로 멀리까지 상대에게 닿을 수 있는 ‘닻’ 모야의 쇠갈고리 검과 후크 선장을 연상케 하는 손 갈고리 검은 영화 <검우강호>만의 신형 무기로 마샬 아츠 액션의 우아함에 톡톡 튀는 개성을 더해준다.

[배우 정보]

정우성 / 지앙 역
동양인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정우성. 강렬하면서도 모성을 불러일으키는 눈빛을 가진 정우성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미남 배우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놈놈놈>으로 말 위에서 장총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정우성이 이번엔 <검우강호>로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선보인다. 영화 <검우강호>로 첫 해외 진출에 나선 정우성을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아시아의 슈퍼스타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호우시절><데이지>등 섬세하고 젠틀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정우성은 이번 영화 <검우강호>로 화려하면서도 절제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양자경 (Michelle Yeh) / 정징 역
세계적인 배우이자 제작자로 자리잡은 아시아 대표 액션 여배우 양자경. 영국에서 학사 학위를 따고 미스 말레이시아로 영광을 누리며 지성과 미모를 갖춘 준비된 배우였던 그녀는 영화 <예스마담>으로 중화권 최고의 액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양자경은 <007 네버다이><와호장룡><게이샤의 추억><미이라3>등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여배우로써 강인한 여성상의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와호장룡>을 통해 홍콤 필름 페스티발 최우수 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그녀는 제작자 테렌스 창, 오우삼 감독과 함께 또한번의 액션 신화를 탄생시킨다.

[감독 정보]

오우삼 (John Woo)
80년대를 주름잡았던 홍콘 느와르 액션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오우삼 감독. 오우삼은 1985년 주윤발과 함께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의 작업을 통해 세계 영화계에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1990년대 이후 제작자 테렌스 창과 함께 손을 잡고 할리우드로 건너간 오우삼은 장 클로드 반담의 <하드 타겟>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존 트라볼타, 크리스천 슬레이터 주연의 <브로큰 애로우>로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거둔다. 연이어 그는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페이스 오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2>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작업하며 그 명성을 이어간다.
할리우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모국으로 돌아온 오우삼은 테렌스 창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적벽대전> 시리즈를 만들어 내며 명실공히 중국 최고의 상업영화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30년을 걸쳐 자신의 업적을 확고히 하고 있는 오우삼 감독은 2010년 67회 베니스 영화제에서도 인정받아 평생 공로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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